유재석의 주행 실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스피드 레이싱에 도전하는 `스피드레이서` 특집 `제1화 분노의 질주`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은 자신의 레이싱 실력을 맘껏 뽐냈다. 하하와 함께 레이싱 맞대결을 펼친 유재석은 순식간에 하하를 앞서나갔다. 이를 지켜보던 카레이서 권봄이는 "놀랍게도 연석을 사용할 줄 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엄청난 속도로 주행을 마친 유재석은 2:25.539의 기록을 경신하며 명실상부한 에이스로 떠올랐다.
한편 함께 대결을 펼친 하하는 유재석과의 월등한 기록 차이로 카메라에 잡히지조차 못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못하는 게 뭐야?" "유재석 정말 멋있다" "유마허 대박" "나경은이 정말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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