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지난 22일 ‘제3회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323/B20140323114711073.jpg)
22일 오전 쌍용차 평택 본사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한마음 장학회 운영위원들과 중학생 21명, 고등학생 18명, 대학생 2명 등 장학생 41명이 참석했습니다.
운영위원회는 장학생 1인당 50만원에서 400만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학생들은 평택공장 생산공정을 직접 둘러보며 자동차 산업과 회사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쌍용자동차 노사는 지난 2011년 임금협상을 통해 장학회 설립을 결정하고 1억 5천만원을 출자해 한마음 장학회를 발족했습니다.
이듬해인 2012년부터는 매년 평택지역 중, 고, 대학생 40여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323/B20140323114711073.jpg)
22일 오전 쌍용차 평택 본사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한마음 장학회 운영위원들과 중학생 21명, 고등학생 18명, 대학생 2명 등 장학생 41명이 참석했습니다.
운영위원회는 장학생 1인당 50만원에서 400만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학생들은 평택공장 생산공정을 직접 둘러보며 자동차 산업과 회사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쌍용자동차 노사는 지난 2011년 임금협상을 통해 장학회 설립을 결정하고 1억 5천만원을 출자해 한마음 장학회를 발족했습니다.
이듬해인 2012년부터는 매년 평택지역 중, 고, 대학생 40여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