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장난기에 훈훈해진 ‘신의 선물’ 촬영장…"귀여워~"

‘신의 선물-14일’ 촬영 현장 속 B1A4 바로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23일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은 훈훈한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신의 선물’에서 바로는 정신연령 6세의 지적장애인 영규 역을 맡아 캐릭터를 맡아 소화하고 있다. 영규는 딸을 살리기 위해 전사가 된 엄마 수현(이보영)을 도와 자신의 유일한 친구인 샛별(김유빈)을 지켜나가는 인물.

이날 공개된 바로는 트레이드마크가 된 노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지치고 힘든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신의 선물’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내고 있다.

특히 함께 출연하는 이보영의 뒤에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은 화기애애한 촬영장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신의 선물-14일’은 액션신이 많아 타 드라마보다 2, 3배의 시간과 힘든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시청자분들의 좋은 반응에 힘을 내 한컷 한컷 혼신을 기울여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바로를 비롯 출연 배우 간의 팀워크가 좋아 촬영장엔 웃음과 활력이 넘치고 있다. 이들이 펼치는 연기향연에 많은 응원 보내주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로 장난기 넘치네” “바로 장난기 넘치는 모습 정말 귀여워요” “바로 장난기 진짜 훈훈한 촬영현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의 선물-14일’ 6회에서 유력한 용의자였던 봉섭(강성진)이 죽음을 맞이한 가운데 새로운 용의자가 등장하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