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2' 안정환, "아들에게 축구 안 시켜" 단호한 모습

입력 2014-03-23 17:4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안정환이 절대 아들에게는 축구를 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2 (이하 아빠어디가)`에서는 송종국의 축구교실에서 진행되는 튼튼캠프에 참여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안정환과 송종국의 만남에 덩달아 두 아들 안리환과 송지욱의 축구 실력 대결이 눈길을 끌었다. 함께 출연한 아빠들은 "확실히 운동선수 아빠의 아이들이 운동신경이 좋은 것 같다"며, "지욱이와 리환이의 축구대결을 펼쳐보자"며 부추겼다. 시합을 앞두고 아빠들은 "지욱이는 축구를 배우고 있으며, 리환이는 축구를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가 "축구선수를 꿈꾼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하는 질문에 송종국은 "지욱이가 하고 싶다고 하면 시킬 것"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안정환은 단호히 "시키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환은 "아빠가 축구를 가르쳐 준 적은 없지만, 학교에서 배운다"고 밝혀 안정환을 당황하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욱이 리환이 정말 귀엽다" "지욱이 나중에 훌륭한 축구선수가 되렴" "안정환씨, 왜 리환이에게 축구를 안 시키시죠?"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아빠어디가2` 화면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