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친누나 조아라, 연예인 뺨칠 기세 미모 눈길 '어쩐지...'

입력 2014-03-24 08:24   수정 2014-03-24 09:26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의 친누나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바이올린 배우기에 도전하는 가수 타블로 딸 하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타블로는 본격적인 수업을 위해 바이올린 교사 한 분을 초빙했고, 미모의 바이올린 교사가 방문하자 하루는 배꼽인사로 반갑게 인사했다.

타블로는 하루에게 "선생님은 바이올린을 잘하시고, 동생은 노래를 잘한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바이올린 교사는 다름아닌 규현이었던 것. 규현의 친누나 조아라 씨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유학생활을 한 바이올리니스트로,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규현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었다.

이날 하루가 규현 친누나에게 영화 `겨울왕국` OST `렛 잇 고(Let it go)`를 연주해달라고 졸랐고, 이에 조아라 씨는 즉석에서 멋진 연주를 보여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규현 친누나 조아라 연예인인줄 알았다" "규현 친누나 조아라 역시 피는 못 속이는구나" "규현 친누나 조아라 음악에 재능이 있는 집안이네" "규현 친누나 조아라 진짜 대박" "규현 친누나 조아라 연예인해도 되겠네" "규현 친누나 조아라 어쩐지 많이 닮았다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슈퍼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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