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24일 현대하이스코에 대해 차량 경량화 설비 부문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6만5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심혜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하이스코가 약 1천34억원을 들여 핫스템핑 설비를 4기에서 8기로 증설하는 내용의 차량 경량화 제품 생산설비 확충 계획을 발표했다"고 말했습니다.
심 연구원은 "핫스템핑 설비의 지난해 기준 가동률은 70%, 매출액은 370억원으로 이익에 기여하는 바가 거의 없었으나 올해부터 설비를 100% 가동해 매출액이 45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현대하이스코는 차량 경량화 부문 매출액 비중을 지난해 2.5%에서 2020년 매출액 25.6%까지 늘릴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검증은 필요하지만 차량 연비개선을 위한 경량화 부문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심혜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하이스코가 약 1천34억원을 들여 핫스템핑 설비를 4기에서 8기로 증설하는 내용의 차량 경량화 제품 생산설비 확충 계획을 발표했다"고 말했습니다.
심 연구원은 "핫스템핑 설비의 지난해 기준 가동률은 70%, 매출액은 370억원으로 이익에 기여하는 바가 거의 없었으나 올해부터 설비를 100% 가동해 매출액이 45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현대하이스코는 차량 경량화 부문 매출액 비중을 지난해 2.5%에서 2020년 매출액 25.6%까지 늘릴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검증은 필요하지만 차량 연비개선을 위한 경량화 부문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