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4일 현대로템에 대해 우려와 달리 양호한 수주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4만5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현대로템의 올해 신규수주는 1조985억원으로 이 가운데 철도관련 수주액은 9천442억원, 목표액 대비 33%를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해외 납품 전동차의 품질 논란이 여전히 주가에 부정적인 상황인 만큼 국내외 전동차 수주 지속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성장성을 지지하는 국내 전동차와 플랜트 등 관계사 관련 수주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현대로템의 올해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409억원으로, 지난 분기까지 대규모 손실로 반영된 철도관련 영업이익이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현대로템의 올해 신규수주는 1조985억원으로 이 가운데 철도관련 수주액은 9천442억원, 목표액 대비 33%를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해외 납품 전동차의 품질 논란이 여전히 주가에 부정적인 상황인 만큼 국내외 전동차 수주 지속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성장성을 지지하는 국내 전동차와 플랜트 등 관계사 관련 수주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현대로템의 올해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409억원으로, 지난 분기까지 대규모 손실로 반영된 철도관련 영업이익이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