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교역조건, 물량·가격 모두 개선

이근형 기자

입력 2014-03-24 12: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2월 교역조건이 개선됐다.


한국은행은 24일 2월 무역조건 및 교역조건을 발표하고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월 순상품교역조건지수가 0.3%, 소득교역조건지수가 5.5% 각각 상승했다고 밝혔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수출품 한단위로 판매할 수 있는 수입품의 양을 나타낸 지수로 수출가격에 비해 수입가격의 하락폭이 더 컸다.




2월 수출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수입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 각각 낮아졌다.



이에따라 2월 순상품교역조건 지수는 89.27을 나타냈다. 이는 수출품 100개를 팔아 89개를 수입할 수 있다는 의미다.


한편 제품의 가격뿐아니라 물량까지 고려한 `소득교역조건지수`는 106.14를 기록했다. 수출물량이 늘어나면서 전년동기보다 5.5% 높아진 수준이다.

수출물량은 석탄과 석유제품을 제외한 대부분 공산품에서 늘었고,수입물량은 원유 등 광산품이 줄었으나 일반기계 등 대부분 공산품에서 증가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