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이소연 열애설' 김석훈 측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부인

배우 김석훈과 이소연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김석훈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여성 월간지 `우먼센스`는 4월호 인터뷰를 통해 KBS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석훈과 이소연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0살 차의 두 사람은 서로의 성격에 호감을 느꼈으며, 진중한 성격의 김석훈이 이소연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알려졌다.

열애설 보도 이후 김석훈 측은 또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방금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소연 김석훈 열애설 부인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소연 김석훈 열애설, 아니라니 할 말 없네", "이소연 김석훈 열애설, 잘 어울리는데 만나지", "이소연 김석훈 열애설, 우결 때문에 못 밝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소연은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윤한과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다가 하차했다.(사진=예인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