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배우 오연서가 새로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티저 예고편 촬영 현장에서 오연서를 비롯해 배우 김지훈 이유리 오창석 등이 촬영에 몰입했다.
이날 오연서는 김지훈과 함께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다가 돌변하며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로 “뭘 꼴아보냐잉”이라는 다소 거친 대사를 천연덕스럽게 구사했다.
이처럼 자연스러운 사투리 대사를 연기한 오연서는 카메라가 멈춘 뒤엔 쑥쓰러운 웃음을 감추지 못해 주위를 미소짓게 만들었다.
사투리에 대해 오연서는 “원래 경상도가 고향인데 전라도 사투리를 하려니 어렵다. 광주 출신 친구한테 부탁해 대사 녹음한 걸 반복해 들으며 2시간 동안 연습했다. 자꾸 하다 보니 재미있”며 역할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예고에 네티즌들은 “왔다 장보리 오연서 기대된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어떤 연기 보여줄까” “‘왔다 장보리’ 오연서, 고향이 경상도였구나” “‘왔다 장보리’ 오연서, 잘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의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는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4월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MBC)
최근 진행된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티저 예고편 촬영 현장에서 오연서를 비롯해 배우 김지훈 이유리 오창석 등이 촬영에 몰입했다.
이날 오연서는 김지훈과 함께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다가 돌변하며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로 “뭘 꼴아보냐잉”이라는 다소 거친 대사를 천연덕스럽게 구사했다.
이처럼 자연스러운 사투리 대사를 연기한 오연서는 카메라가 멈춘 뒤엔 쑥쓰러운 웃음을 감추지 못해 주위를 미소짓게 만들었다.
사투리에 대해 오연서는 “원래 경상도가 고향인데 전라도 사투리를 하려니 어렵다. 광주 출신 친구한테 부탁해 대사 녹음한 걸 반복해 들으며 2시간 동안 연습했다. 자꾸 하다 보니 재미있”며 역할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예고에 네티즌들은 “왔다 장보리 오연서 기대된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어떤 연기 보여줄까” “‘왔다 장보리’ 오연서, 고향이 경상도였구나” “‘왔다 장보리’ 오연서, 잘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의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는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4월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