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의 여진구와 하연수가 달콤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24일 방송되는 `감자별` 93화에서는 혜성(여진구)과 진아(하연수)가 혜성의 `넓은 등` 덕분에 한층 더 가까워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하연수가 여진구의 태평양처럼 넓은 등에 업혀 한적한 바닷가를 걷고 있다. 행복한 듯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둘의 모습은 보는 이에게 설렘을 전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혜성을 `등의 신`, `등신`이라 부르며 몰래 등에다 스티커를 붙여 놓는 장난을 치던 진아가 혜성의 등을 보며 왠지 모를 애틋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아빠가 돌아가시기 전, 어렸을 때 아빠와 바다에 다녀온 이후 한번도 바다에 간 적이 없다는 얘기를 혜성에게 털어놓은 진아는 어느 날 혜성의 등에서 마치 파도가 치는 듯한 소리를 듣는다. `가끔 홍버그의 등에서 바다가 보인다`는 생각이 드는 진아는 이날 혜성과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게 될 예정.
구수커플의 설레는 사진에 누리꾼들은 "여진구 등에 나도 업히고 싶다" "구수커플 여진구와 하연수가 정말 잘 어울린다" "구수커플이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좋겠다" "혜성과 진아는 달동네 시절부터 추억이 있어서 그런지 로맨스가 예쁘면서도 눈물 짓게 한다" "슬픔이 있는 진아에게 혜성이 언제나 힘이 되어 주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감자별`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8시 5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tvN)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24일 방송되는 `감자별` 93화에서는 혜성(여진구)과 진아(하연수)가 혜성의 `넓은 등` 덕분에 한층 더 가까워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하연수가 여진구의 태평양처럼 넓은 등에 업혀 한적한 바닷가를 걷고 있다. 행복한 듯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둘의 모습은 보는 이에게 설렘을 전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혜성을 `등의 신`, `등신`이라 부르며 몰래 등에다 스티커를 붙여 놓는 장난을 치던 진아가 혜성의 등을 보며 왠지 모를 애틋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아빠가 돌아가시기 전, 어렸을 때 아빠와 바다에 다녀온 이후 한번도 바다에 간 적이 없다는 얘기를 혜성에게 털어놓은 진아는 어느 날 혜성의 등에서 마치 파도가 치는 듯한 소리를 듣는다. `가끔 홍버그의 등에서 바다가 보인다`는 생각이 드는 진아는 이날 혜성과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게 될 예정.
구수커플의 설레는 사진에 누리꾼들은 "여진구 등에 나도 업히고 싶다" "구수커플 여진구와 하연수가 정말 잘 어울린다" "구수커플이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좋겠다" "혜성과 진아는 달동네 시절부터 추억이 있어서 그런지 로맨스가 예쁘면서도 눈물 짓게 한다" "슬픔이 있는 진아에게 혜성이 언제나 힘이 되어 주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감자별`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8시 5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tvN)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