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진이 엄마 황신혜와 싱크로율 50%(?) '눈 아래만 똑같아'

입력 2014-03-24 18:04   수정 2014-03-24 18:06



황신혜 딸이자 패션 모델인 이진이가 패션쇼 무대에서 미모를 뽐냈다.

‘2014 F/W 서울패션위크’가 24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전 진행된 이청청 디자이너(LIE)의 패션쇼에서 황신혜 딸 모델 이진이가 런웨이에 올랐다.

특히 이진이의 무대를 보기 위해 엄마 황신혜가 패션쇼장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진이의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황신혜 딸 이진이 엄마랑 다르네", "황신혜 딸 이진이, 17살 맞아?", "이진이 엄마 황신혜 닮아서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델 이진이는 황신혜 딸로 많은 사람에게 알려져 있다. 172cm의 큰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이진이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무대에서 카리스마를 뽐내는 모델이다.

런웨이 뿐만 아니라 지난 1월 발매된 로열 파이럿츠(Royal Pirates)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드로잉 더 라인`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대중과 만나기도 했다.

당시에도 황신혜는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방문해 이진이의 연기 지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SBS/한경DB/여성중앙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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