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유나야' 컴백, 유지안 연인 인증샷 공개 '잘 어울려'

가수 조성모와 유지안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조성모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조성모의 연인 유지안! `유나야` 뮤직비디오의 뮤즈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폴라로이드 사진에는 조성모와 유지안이 얼굴을 맞댄 채 실제 연인같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초근접 사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잡티 없는 새하얀 피부를 과시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조성모는 반달눈을 만들며 환한 미소를, 유지안은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조성모 소속사 품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실제 커플을 연상시킬 정도의 사진이 나왔다. 해맑은 표정의 조성모와 유지안의 사랑스러운 표정이 둘의 조합을 극대화 시켰다"고 밝혔다.

조성모의 새 미니앨범 `윈드 오브 체인지(Wind of Change)`는 가수 겸 프로듀서 현진영이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사랑과 이별 그리고 그로 인한 추억에 대한 감정을 진솔하고도 담백한 표현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성모 `유나야` 컴백 노래 진짜 좋다" "조성모 `유나야` 컴백 대박이다 어쩜 이렇게 잘 어울려?" "조성모 `유나야` 컴백 여전히 멋있네 대박이네" "조성모 `유나야` 컴백 4년 만의 컴백이라니... 정말 기대된다" "조성모 `유나야` 컴백 유지안과 잘 어울린다" "조성모 `유나야` 컴백 이 날을 기다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조성모 트위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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