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특성화고 졸업 신입행원 150명을 새로 뽑는다.
우리은행은 25일 서울 본점 대강당에서 이를 위한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전국 175개 특성화고 교사와 학생 500여명,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능력에 따른 차등은 있을 수 있어도 학력에 따른 차별은 없어야 한다"는 평소의 채용철학을 밝히고 "기업입장에서도 이미 갖춰진 학력보다는 배울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갖춘 인재가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리은행은 고졸인력 실업해소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3년간 총 425명의 고졸행원을 채용해왔다.
이날 실시된 채용설명회를 시작으로 우리은행은 서류심사와 인적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6월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들은 10월경 5주간 직무연수를 거쳐 전국 영업점에 배치된다.
우리은행은 25일 서울 본점 대강당에서 이를 위한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전국 175개 특성화고 교사와 학생 500여명,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능력에 따른 차등은 있을 수 있어도 학력에 따른 차별은 없어야 한다"는 평소의 채용철학을 밝히고 "기업입장에서도 이미 갖춰진 학력보다는 배울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갖춘 인재가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리은행은 고졸인력 실업해소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3년간 총 425명의 고졸행원을 채용해왔다.
이날 실시된 채용설명회를 시작으로 우리은행은 서류심사와 인적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6월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들은 10월경 5주간 직무연수를 거쳐 전국 영업점에 배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