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5곳 가운데 단 한 곳만이 경력단절 여성을 정규직으로 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402개사를 설문조사 한 결과 경력 단절 여성을 채용한 경험이 있는 기업은 56.7%였다.
그 가운데 단 36%만이 경력단절여성을 정규직으로 고용했다고 답했다.
한편 응답기업 29.1%는 경력단절 여성 채용을 꺼린다고 답했다.
경력단절여성의 채용을 기피하는 이유로는 가장많은 33.3%가 `업무 적응을 잘 못할 것 같아서`를 꼽았다.
이어 `보유경력대비 성과를 못 낼 것 같아서`(19.7%), `쉽게 퇴사할 것 같아서`(16.2%), `근무의지가 낮을 것 같아서`(13.7%), `눈높이가 높을 것 같아서(5.1%)`, `동료들과 소통이 어려울 것 같아서`(5.1%) 등의 순이었다.
꺼리는 경력단절 기간은 평균 3년으로 최소 `2년`(34.2%), `3년`(26.5%), `5년`(21.4%) 등의 순이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402개사를 설문조사 한 결과 경력 단절 여성을 채용한 경험이 있는 기업은 56.7%였다.
그 가운데 단 36%만이 경력단절여성을 정규직으로 고용했다고 답했다.
한편 응답기업 29.1%는 경력단절 여성 채용을 꺼린다고 답했다.
경력단절여성의 채용을 기피하는 이유로는 가장많은 33.3%가 `업무 적응을 잘 못할 것 같아서`를 꼽았다.
이어 `보유경력대비 성과를 못 낼 것 같아서`(19.7%), `쉽게 퇴사할 것 같아서`(16.2%), `근무의지가 낮을 것 같아서`(13.7%), `눈높이가 높을 것 같아서(5.1%)`, `동료들과 소통이 어려울 것 같아서`(5.1%) 등의 순이었다.
꺼리는 경력단절 기간은 평균 3년으로 최소 `2년`(34.2%), `3년`(26.5%), `5년`(21.4%)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