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 최고 이자율 연 34.9%로 인하

홍헌표 기자

입력 2014-03-25 11:3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다음 달 2일부터 대부업의 최고 이자율이 현행 연 39%에서 연 34.9%로 낮아집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25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안에는 대부업 최고 이자율 인하와 함께 대부업 영업실태를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영업정지나 등록취소 등 행정처분 사실을 공개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자율 상한은 다음달 2일 이후 새로 체결되거나 갱신되는 대부계약부터 연 34.9%로 적용됩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대부업자가 영업정지·등록취소를 받은 사실을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공개함에 따라 금융이용자의 권익보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