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두산엔진에 대해 중국 조선소 수주 증가의 수혜주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1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이강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중국 조선소로부터 수주한 금액은 전체 수주액의 60%를 차지하는 3170억원에 달한다"며 "두산엔진은 국내 조선소뿐만 아니라 중국으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를 기준으로 1020억원의 순차입금이 유입될 만큼 두산엔진은 두산 그룹의 숨은 가치주"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선박 엔진가격의 상승은 두산엔진의 실적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강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중국 조선소로부터 수주한 금액은 전체 수주액의 60%를 차지하는 3170억원에 달한다"며 "두산엔진은 국내 조선소뿐만 아니라 중국으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를 기준으로 1020억원의 순차입금이 유입될 만큼 두산엔진은 두산 그룹의 숨은 가치주"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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