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시장점유율이 두달째 상승하며 5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6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SK텔레콤의 지난 2월 이동전화 시장점유율은 지난 1월 50.4%에서 0.05%p오른 50.09%를 차지했습니다.
2월 전체가입자수는 2천755만8천474명으로 지난 1월보다 12만2천350명이 증가했습니다.
SK텔레콤 망을 쓰는 MVNO(알뜰폰 사업자) 가입자수도 지난달보다 6만1710명이 늘면서 총 12만429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KT와 LG유플러스의 시장점유율은 동반 하락했습니다.
KT는 지난 1월에 이어 두달째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점유율 30%를 겨우 지켰고(30.06%) LG유플러스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속된 상승세가 처음으로 꺾이면서 점유율 20%진입에 실패했습니다.
26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SK텔레콤의 지난 2월 이동전화 시장점유율은 지난 1월 50.4%에서 0.05%p오른 50.09%를 차지했습니다.
2월 전체가입자수는 2천755만8천474명으로 지난 1월보다 12만2천350명이 증가했습니다.
SK텔레콤 망을 쓰는 MVNO(알뜰폰 사업자) 가입자수도 지난달보다 6만1710명이 늘면서 총 12만429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KT와 LG유플러스의 시장점유율은 동반 하락했습니다.
KT는 지난 1월에 이어 두달째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점유율 30%를 겨우 지켰고(30.06%) LG유플러스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속된 상승세가 처음으로 꺾이면서 점유율 20%진입에 실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