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분양주택이 6개월 연속 감소하며 지난 2006년 2월 이후 8년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국토교통부는 2월말 기준 전국미분양 주택이 5만2,391가구로 전달보다 6,185가구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신규 미분양 등 증가분이 전월에 비해 크게 줄었고 8.28 대책 등의 영향으로 기존 미분양이 꾸준하게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준공후 미분양은 전월대비 373호 감소한 2만193가구로 10개월 연속 감소하며 2008년 3월 이후 가장 적은 수량을 나타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경기에서 기존 미분양이 크게 감소하며 전달보다 3,419가구 감소한 2만9,278가구로 4개월 연속 감소했다.
지방은 전달보다 2,766가구 감소한 2만3,113가구로 나타나 3개월 연속 감소했다.
이는 부산과 경남, 충남 등을 중심으로 기존 미분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기 때문으로, 2003년 10월 이후 최저치이다.
국토교통부는 2월말 기준 전국미분양 주택이 5만2,391가구로 전달보다 6,185가구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신규 미분양 등 증가분이 전월에 비해 크게 줄었고 8.28 대책 등의 영향으로 기존 미분양이 꾸준하게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준공후 미분양은 전월대비 373호 감소한 2만193가구로 10개월 연속 감소하며 2008년 3월 이후 가장 적은 수량을 나타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경기에서 기존 미분양이 크게 감소하며 전달보다 3,419가구 감소한 2만9,278가구로 4개월 연속 감소했다.
지방은 전달보다 2,766가구 감소한 2만3,113가구로 나타나 3개월 연속 감소했다.
이는 부산과 경남, 충남 등을 중심으로 기존 미분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기 때문으로, 2003년 10월 이후 최저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