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26일 저녁 김치 유산균을 주제로 한 `R&D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김치 유산균을 사용한 건강기능식품 `피부 유산균 CJLP-133` 개발했으며, 이 제품은 피부 가려움 증상을 완화해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미나에는 김봉준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박사와 정가진 서울대 미생물 면역연구실 교수가 각각 김치 유산균의 기능성과 김치 유산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주제로 발표합니다.
김 박사는 세미나 전에 배포한 자료에서 김치 유산균에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JLP133`를 뽑아내 어린이 58명에게 먹인 결과, 피부 가려움과 장 건강이 개선되는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박사는 "김치 유산균은 현재 건강기능식품으로 확대됐다"며 "앞으로는 특정 질환을 앓는 환자의 증상 완화나 질환의 진행을 조절하는 치료 보조제인 의료 식품으로까지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김치 유산균을 사용한 건강기능식품 `피부 유산균 CJLP-133` 개발했으며, 이 제품은 피부 가려움 증상을 완화해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미나에는 김봉준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박사와 정가진 서울대 미생물 면역연구실 교수가 각각 김치 유산균의 기능성과 김치 유산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주제로 발표합니다.
김 박사는 세미나 전에 배포한 자료에서 김치 유산균에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JLP133`를 뽑아내 어린이 58명에게 먹인 결과, 피부 가려움과 장 건강이 개선되는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박사는 "김치 유산균은 현재 건강기능식품으로 확대됐다"며 "앞으로는 특정 질환을 앓는 환자의 증상 완화나 질환의 진행을 조절하는 치료 보조제인 의료 식품으로까지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