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 특급 1부 [위클리 핫 업종]
출연 : 강영현 유진투자증권 투자정보연구팀장
코스피, 중국 증시의 영향 커
지금 나스닥 고평가 논란이 있다. 하지만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개선되고 있고, 단기적으로 발표되는 소비자 심리지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에 따라 변동성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상승추세 회복에 대해는 이견이 없는 상황이다. 또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가 올라오고 있다. 전반적으로 화학, 철강, 증권, 은행의 움직임이 바닥세를 뚫고 위로 올라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와중에 지금 거래소로 자금이 이동할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는 타이밍이다. 때에 맞춰 나스닥의 기술주들이 엑시트하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지금 거래소가 많이 오른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상황은 아니다. 중국 상해지수와 관련해 부양책이 나올 수 있다고 보여진다. 실제로 5월 노동절을 기점으로 중앙은행, 중국 정부에서 소비진착책이 나옴으로써 거래소가 활기를 띌 수 있다. 따라서 중국 모멘텀을 가지고 가는 주식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사물인터넷과 원격진료 허용 수혜주
지금 정부 정책의 수혜주는 과거 3D프린팅과는 다르다. 3D프린팅에 관련된 우리나라의 수혜 업체는 코스닥 몇 개 밖에 없었다. 하지만 사물인터넷 관련된 부분은 반도체회사, 가전사업부, 자동차와 연결이 많이 돼있다. 우리나라를 먹여 살리는 산업 중 대부분의 산업이 사물인터넷에 포함이 되기 때문에 사물인터넷 관련 종목은 단발성 호재에 그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대기업은 물론 대기업에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들도 영업이익의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정을 보일 때 매수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자동차 부품주 매매 포인트
전기차의 3요소: 배터리 + 경량화 소재 + 충전 인프라
-충전인프라: 총 4가지 방식의 표준화가 시급, 진입장벽이 낮아 장기 투자 부적합
-배터리: 2020년까지 가격하락 지속 및 일본 업체와 경쟁 심화 등으로 장기투자 부적합
-경량화 소재: 내연기관 연비 개선 문제로 증시에 관심 많아
차량 경량화의 두 가지 축: 플라스틱 vs 알루미늄
경량화 부품 채택 자동차 부품: 엔진, 변속기 부분이 가장 시급
삼기오토모티브(122350)
-자동차 엔진 부품 및 변속기 부품 제조 업체, 과거 에코미션 흡수 합병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하는 국가: 독일, 한국
-현대/기아차 및 최근 폭스바겐과 같은 독일업체에 변속기 부품 납품
-연간 매출 2000억/ 영업익 170억(2013년 결산)으로 시총 1120억 수준 대비 저평가
-연비 개선을 위하여 가장 필요한 알루미늄 엔진 부품 및 변속기 부품 생산
-매출처 다변화로 매출과 가격 둘 다 확대 가능한 국면
-유보율 4720% 수준, 재무적 투자 포인트도 발생 가능할 전망
-중국의 환경 문제 및 내수 소비 진작책 관련한 이슈로 자동차 관련 주 관심 필요
-단, 완성차 업체는 국내 점유율 하락과 판매비 증가에 따른 부담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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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강영현 유진투자증권 투자정보연구팀장
코스피, 중국 증시의 영향 커
지금 나스닥 고평가 논란이 있다. 하지만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개선되고 있고, 단기적으로 발표되는 소비자 심리지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에 따라 변동성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상승추세 회복에 대해는 이견이 없는 상황이다. 또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가 올라오고 있다. 전반적으로 화학, 철강, 증권, 은행의 움직임이 바닥세를 뚫고 위로 올라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와중에 지금 거래소로 자금이 이동할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는 타이밍이다. 때에 맞춰 나스닥의 기술주들이 엑시트하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지금 거래소가 많이 오른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상황은 아니다. 중국 상해지수와 관련해 부양책이 나올 수 있다고 보여진다. 실제로 5월 노동절을 기점으로 중앙은행, 중국 정부에서 소비진착책이 나옴으로써 거래소가 활기를 띌 수 있다. 따라서 중국 모멘텀을 가지고 가는 주식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사물인터넷과 원격진료 허용 수혜주
지금 정부 정책의 수혜주는 과거 3D프린팅과는 다르다. 3D프린팅에 관련된 우리나라의 수혜 업체는 코스닥 몇 개 밖에 없었다. 하지만 사물인터넷 관련된 부분은 반도체회사, 가전사업부, 자동차와 연결이 많이 돼있다. 우리나라를 먹여 살리는 산업 중 대부분의 산업이 사물인터넷에 포함이 되기 때문에 사물인터넷 관련 종목은 단발성 호재에 그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대기업은 물론 대기업에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들도 영업이익의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정을 보일 때 매수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자동차 부품주 매매 포인트
전기차의 3요소: 배터리 + 경량화 소재 + 충전 인프라
-충전인프라: 총 4가지 방식의 표준화가 시급, 진입장벽이 낮아 장기 투자 부적합
-배터리: 2020년까지 가격하락 지속 및 일본 업체와 경쟁 심화 등으로 장기투자 부적합
-경량화 소재: 내연기관 연비 개선 문제로 증시에 관심 많아
차량 경량화의 두 가지 축: 플라스틱 vs 알루미늄
경량화 부품 채택 자동차 부품: 엔진, 변속기 부분이 가장 시급
삼기오토모티브(122350)
-자동차 엔진 부품 및 변속기 부품 제조 업체, 과거 에코미션 흡수 합병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하는 국가: 독일, 한국
-현대/기아차 및 최근 폭스바겐과 같은 독일업체에 변속기 부품 납품
-연간 매출 2000억/ 영업익 170억(2013년 결산)으로 시총 1120억 수준 대비 저평가
-연비 개선을 위하여 가장 필요한 알루미늄 엔진 부품 및 변속기 부품 생산
-매출처 다변화로 매출과 가격 둘 다 확대 가능한 국면
-유보율 4720% 수준, 재무적 투자 포인트도 발생 가능할 전망
-중국의 환경 문제 및 내수 소비 진작책 관련한 이슈로 자동차 관련 주 관심 필요
-단, 완성차 업체는 국내 점유율 하락과 판매비 증가에 따른 부담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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