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이용자 63% "향후 구매 의향 있어"

권영훈 기자

입력 2014-03-26 10:31  



전기자동차 이용자의 63%는 "향후 구매 의향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전기자동차 이용자 1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전기자동차를 구매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63%가 "구매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또 전기자동차를 다시 사용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89%가 "그렇다"고 응답했으며 응답자의 89%가 전기자동차 이용 시 무료 충전시설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2010년 전기자동차 에너지효율 시험방법을 개발해 기아자동차 쏘울과 레이, 한국GM 스파크, 르노삼성 SM3 Z.E. 등 총 4개 모델을 승인했으며 최근 BMW i3의 승인을 위하여 기술검토 중입니다.

에관공 관계자는 "2012년에 도입한 신연비 제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연비에 보다 가깝도록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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