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시설투자, 타법인출자 등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의 투자규모는 3조 8,739억원으로 전년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코스닥협회(회장 정지완)는 26일 코스닥상장사의 투자활동 현황을 조사 분석한 결과, 전반적인 투자 활동 위축에도 불구하고 신규시설투자와 타법인출자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 코스닥상장사의 투자규모가 소폭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부문별로 신규시설투자 금액은 1조2,090억원으로 지난 2012년 1조1,368억원 대비 722억원(6.4%) 증가했습니다.
1개사당 투자액은 257억원으로 전년 158억원 대비 99억원(62.9%) 늘었습니다.
타법인출자액은 2조1,678억원, 1개사당 출자액 14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163억원(17.1%), 25억원(21%) 증가했습니다.
타법인출자 목적은 영업확대와 사업다각화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유형자산취득은 공시 건수 39건, 회사수 37개사, 취득액 4,700억원으로 전년대비 모두 감소했습니다.
코스닥협회(회장 정지완)는 26일 코스닥상장사의 투자활동 현황을 조사 분석한 결과, 전반적인 투자 활동 위축에도 불구하고 신규시설투자와 타법인출자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 코스닥상장사의 투자규모가 소폭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부문별로 신규시설투자 금액은 1조2,090억원으로 지난 2012년 1조1,368억원 대비 722억원(6.4%) 증가했습니다.
1개사당 투자액은 257억원으로 전년 158억원 대비 99억원(62.9%) 늘었습니다.
타법인출자액은 2조1,678억원, 1개사당 출자액 14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163억원(17.1%), 25억원(21%) 증가했습니다.
타법인출자 목적은 영업확대와 사업다각화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유형자산취득은 공시 건수 39건, 회사수 37개사, 취득액 4,700억원으로 전년대비 모두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