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1960선까지 올랐습니다.
오후 1시 24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1.34포인트, 1.10% 오른 1962.59를 기록 중입니다.
기관이 1500억원 넘게 사들이며 지수 상승세를 이끌고 있고, 외국인도 전날 매도세에서 매수세로 반전, 현재 600억원 가까이 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반면 개인 홀로 2127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매매 역시 차익, 비차익 모두 매수 우위, 현재 총 1626억원 순매수세입니다.
업종들도 대부분 상승세입니다.
전기전자가 2.57%, 은행이 2.20%, 운송장비가 2.06% 등 2%가 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고, 이 외 금융, 제조, 운수창고, 통신, 보험 등도 1%가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반면 비금속광물과 음식료품, 화학 기계, 의약품 등은 약세입니다.
시총 상위종목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사흘만에 상승 반전한 삼성전자는 현재 3.21% 오르고 있고, 현대차(4.30%), 신한지주(3.34%), KB금융(2.77%) 등이 다소 큰 폭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날 발표된 미국 소비지표로 수출주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한층 완화됐고, 금융주의 경우 1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입니다.
이 외에도 현대모비스, SK하이닉스, 기아차, 삼성생명, SK텔레콤 등이 1% 넘게 오르는 반면 한국전력과 LG화학은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오후 1시 24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1.34포인트, 1.10% 오른 1962.59를 기록 중입니다.
기관이 1500억원 넘게 사들이며 지수 상승세를 이끌고 있고, 외국인도 전날 매도세에서 매수세로 반전, 현재 600억원 가까이 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반면 개인 홀로 2127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매매 역시 차익, 비차익 모두 매수 우위, 현재 총 1626억원 순매수세입니다.
업종들도 대부분 상승세입니다.
전기전자가 2.57%, 은행이 2.20%, 운송장비가 2.06% 등 2%가 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고, 이 외 금융, 제조, 운수창고, 통신, 보험 등도 1%가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반면 비금속광물과 음식료품, 화학 기계, 의약품 등은 약세입니다.
시총 상위종목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사흘만에 상승 반전한 삼성전자는 현재 3.21% 오르고 있고, 현대차(4.30%), 신한지주(3.34%), KB금융(2.77%) 등이 다소 큰 폭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날 발표된 미국 소비지표로 수출주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한층 완화됐고, 금융주의 경우 1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입니다.
이 외에도 현대모비스, SK하이닉스, 기아차, 삼성생명, SK텔레콤 등이 1% 넘게 오르는 반면 한국전력과 LG화학은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