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제조업체 1천375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월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가 지난 달보다 3.5 포인트 상승한 96.6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7월 이후 2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중기중앙회는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들의 경기가 회복 추세에 있고, 내수와 수출 실적 등 주요 경제 지표가 개선됨에 따라 기업들의 향후 경기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업부문별로는 경공업(90.5→94.3)은 3.8p, 중화학공업(95.5→98.7)은 3.2p 각각 상승했습니다.
기업규모별로 소기업(91.2→95.4)은 4.2p, 중기업(98.7→99.9)은 1.2p 각각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7월 이후 2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중기중앙회는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들의 경기가 회복 추세에 있고, 내수와 수출 실적 등 주요 경제 지표가 개선됨에 따라 기업들의 향후 경기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업부문별로는 경공업(90.5→94.3)은 3.8p, 중화학공업(95.5→98.7)은 3.2p 각각 상승했습니다.
기업규모별로 소기업(91.2→95.4)은 4.2p, 중기업(98.7→99.9)은 1.2p 각각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