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김해관 전 사장의 보수 총액이 7억2천800만 원이라고 공시했습니다.
이 금액은 급여 2억2천100만 원, 상여 4천700만 원, 퇴직 소득 4억6천만 원을 더한 것이며, 김 전 사장은 지난해 3월22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습니다.
동원그룹 창업주인 김재철 회장의 차남인 김남정 동원엔터프라이즈 부회장과 박성칠
동원F&B 대표, 김재옥 동원F&B 식품사업부문장(부사장) 등 등기이사 3명의 보수 총액은 12억7천600만 원이며, 1인당 평균 보수액은 4억2천500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