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 3대 리스크 제거‥ 경기 펀드멘털과 경제지표에 주목

입력 2014-03-27 11:02  

굿모닝 투자의아침 2부 [국내증시 미국증시]
출연: 김성훈 코리아인베스트 팀장



글로벌 증시
3월 시장을 지배했던 글로벌 이슈 3가지 (우크라이나, 중국경기둔화 우려감, 미국 금리인상과 관련한 논란)가 사라지면서 새로운 국면에 들어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독일, 일본과 같은 선진증시의 조정 장세 속에서 나스닥 시장의 기술주, 인터넷, 바이오 섹터중심으로 차익매물이 강하게 나오면서 쉬어가는 흐름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흐름으로 인해 그동안 추세가 좋았던 우리나라의 중소형주 쪽에서 차익매물이 강하게 나오는 것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미국은 다시금 기술적 반등을 시도하면서 아직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중요한 것은 미국 시장 내에서 버블논란이 있는 업종위주로 차익매물이 강하게 나온다는 것은 투심 자체가 언제든지 여차하면 매물을 쏟아낼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지 않나 싶다. 지금부터는 실질적인 경기 펀더멘털, 즉 경제지표에 따라서 그 흐름이 결정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다음 주에 발표될 ism제조업지수, 고용보고서의 내용이 중요하다.

일본
아베노믹스의 효과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 장기차트에서도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여기에 다음 달로 다가온 소비세 인상 우려감이 더해지면서 훼손된 추세를 여전히 돌리지 못하고 있다.

중국
지난 주 금요일 드라마틱한 반등이 나오면서 우리 시장도 한숨 돌리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저점을 아직은 확실히 지켰다고 자신하기는 어려우며 아직은 아슬아슬한 상황이기 때문에 중국시장은 무조건 저점을 지켜야 한다. 그리고 삼각수렴의 상단 돌파 여부가 중요하다. 만약 돌파한다면 우리 시장에는 당연히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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