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27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1분기 실적에 대한 하향 조정이 마무리되고, 업종 내 상대적 매력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17만5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이지연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0.8% 감소해 부진할 전망"이라며 "무역센터점 확장 증축에도 기존점 신장률은 2%대 후반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명품 판매가 회복되고 있지만 매출 비중이 큰 여성의류의 역성장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 신규 출점이 없어 실적 모멘텀은 제한적이지만 1분기 실적 전망에 대한 하향조정이 마무리되고, 최근 6개월간 유통업종 대비 주가수익률 하락폭을 감안할 때 실적과 주가 측면에서 하방경직성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지연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0.8% 감소해 부진할 전망"이라며 "무역센터점 확장 증축에도 기존점 신장률은 2%대 후반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명품 판매가 회복되고 있지만 매출 비중이 큰 여성의류의 역성장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 신규 출점이 없어 실적 모멘텀은 제한적이지만 1분기 실적 전망에 대한 하향조정이 마무리되고, 최근 6개월간 유통업종 대비 주가수익률 하락폭을 감안할 때 실적과 주가 측면에서 하방경직성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