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7일 해상운송업종에 대해 컨테이너운임 하락으로 영업적자가 이어지는 등 재무리스크가 여전하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습니다.
신민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컨테이너 운임은 연초 급등한 뒤 2월 중순부터 하락세로 전환했다"며 "유럽노선을 중심으로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연구원은 "운임하락으로 컨테이너선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적자가 불가피하다"며 "결국 보유자산 매각과 계열사 지원이 빠르게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는 "글로벌 1~3위 업체의 얼라이언스인 P3의 등장으로 컨테이너 운임은 제한적인 박스권이 예상된다"며 "또한 지난해 대형 컨테이너선 발주가 많아 선박 공급과잉이 단기간에 해소 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신민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컨테이너 운임은 연초 급등한 뒤 2월 중순부터 하락세로 전환했다"며 "유럽노선을 중심으로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연구원은 "운임하락으로 컨테이너선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적자가 불가피하다"며 "결국 보유자산 매각과 계열사 지원이 빠르게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는 "글로벌 1~3위 업체의 얼라이언스인 P3의 등장으로 컨테이너 운임은 제한적인 박스권이 예상된다"며 "또한 지난해 대형 컨테이너선 발주가 많아 선박 공급과잉이 단기간에 해소 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