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27일 CJ&M의 중국 텐센트와 투자유치를 체결하면서 중국 모바일 게임시장 진출 효과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종전의 4만50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습니다.
신정현 삼성증권 연구원은 "게임사업부 넷마블과 자회사 CJ게임즈를 통합해 통합법인 설립하면서통합법인의 가치는 약 1조9000억원수준이고 중국텐센트 투자유치로 인한 대주주 지분 축소에도 불구하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신 연구원은 스마트폰 보급율이 한국은 84%인 반면 중국은 50%로 향후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은 연평균 50%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에따라서 회사가 제시하는 2018년 글로벌 게임 매출액 2.5조원이 달성 가능하다고 가정 시, 2018년 게임부문 순이익 6,000억원 (영업이익률 30%, 법인세율 20% 가정), 2018년 P/E 10배 적용 시 게임부문 가치 6조원, CJ E&M의 게임부문 가치는 2조2000억원 수준이라고 추정했습니다.
그는 중국텐센츠와의 투자유치로 유입되는 3,950억원 현금으로 콘텐츠나 M&A 등에 투자하면서 핵심역량을 강화할 수 있고, 기타 다른 콘텐츠 (현지 제작, 프로그램 수출 등) 중국 진출에도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습니다.
신정현 삼성증권 연구원은 "게임사업부 넷마블과 자회사 CJ게임즈를 통합해 통합법인 설립하면서통합법인의 가치는 약 1조9000억원수준이고 중국텐센트 투자유치로 인한 대주주 지분 축소에도 불구하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신 연구원은 스마트폰 보급율이 한국은 84%인 반면 중국은 50%로 향후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은 연평균 50%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에따라서 회사가 제시하는 2018년 글로벌 게임 매출액 2.5조원이 달성 가능하다고 가정 시, 2018년 게임부문 순이익 6,000억원 (영업이익률 30%, 법인세율 20% 가정), 2018년 P/E 10배 적용 시 게임부문 가치 6조원, CJ E&M의 게임부문 가치는 2조2000억원 수준이라고 추정했습니다.
그는 중국텐센츠와의 투자유치로 유입되는 3,950억원 현금으로 콘텐츠나 M&A 등에 투자하면서 핵심역량을 강화할 수 있고, 기타 다른 콘텐츠 (현지 제작, 프로그램 수출 등) 중국 진출에도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