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7일 LG전자의 1분기 실적 전망 상향은 주가에 반영된 상태라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가격 6만5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TV업황 개선과 동사의 TV 호조와 가전 선방으로 비수기 1분기 연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2,290억원에서 2,938억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연구원은 다만 "현 3% 수준의 TV(HE) 영업이익률 추가 상승 가능성은 패널 가격 상승과 2분기부터의 본격 TV 마케팅 경쟁을 감안하면 제한적으로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가전(HA)과 핸드셋(MC)의 업사이드가 필요하나, 그 가능성이 커 보이지는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TV업황 개선과 동사의 TV 호조와 가전 선방으로 비수기 1분기 연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2,290억원에서 2,938억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연구원은 다만 "현 3% 수준의 TV(HE) 영업이익률 추가 상승 가능성은 패널 가격 상승과 2분기부터의 본격 TV 마케팅 경쟁을 감안하면 제한적으로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가전(HA)과 핸드셋(MC)의 업사이드가 필요하나, 그 가능성이 커 보이지는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