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신곡 `야생화`의 가사가 일부 공개돼 화제다.
27일 가수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신곡 `야생화`의 일부 가사가 담긴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가사는 "하얗게 피어난 얼음 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로 흑백의 붓글씨체로 쓰여져 있다. 울창한 나무 사이로 보이는 하늘 위에 쓰여진 가사는 한 편의 시를 연상케 할 만큼 서정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야생화`는 들판에 피어나는 야생화처럼 어려움을 이겨내고 음악을 통해 다시금 비상하겠다는 박효신의 의지가 담겨있는 자작곡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가사는 박효신이 직접 선택한 부분으로 글씨체와 배열까지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 했다.
연이어 공개된 컴백이미지, 티저영상, 가사공개로 박효신의 신곡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와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박효신의 신곡 `야생화`는 디지털 싱글로 발매될 예정이며, 28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동해 전격 공개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효신, 신곡 정말 기대된다" "박효신 `야생화` 이미지가 진짜 한 폭의 시 같다" " 박효신, `야생화` 빨리 듣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27일 가수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신곡 `야생화`의 일부 가사가 담긴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가사는 "하얗게 피어난 얼음 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로 흑백의 붓글씨체로 쓰여져 있다. 울창한 나무 사이로 보이는 하늘 위에 쓰여진 가사는 한 편의 시를 연상케 할 만큼 서정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야생화`는 들판에 피어나는 야생화처럼 어려움을 이겨내고 음악을 통해 다시금 비상하겠다는 박효신의 의지가 담겨있는 자작곡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가사는 박효신이 직접 선택한 부분으로 글씨체와 배열까지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 했다.
연이어 공개된 컴백이미지, 티저영상, 가사공개로 박효신의 신곡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와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박효신의 신곡 `야생화`는 디지털 싱글로 발매될 예정이며, 28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동해 전격 공개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효신, 신곡 정말 기대된다" "박효신 `야생화` 이미지가 진짜 한 폭의 시 같다" " 박효신, `야생화` 빨리 듣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