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이상형 "오래 봐야 좋아지는 스타일... 맞는 사람 별로 없어"

입력 2014-03-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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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이 이상형이 공개됐다.



현아는 26일 전파를 탄 KBS 라디오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서 "나랑 잘 맞고 느낌이 통하는 사람이 좋다. 오래 지켜 봐야 좋아지는 스타일인데 나랑 맞는 분이 별로 없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현아 이상형 여기 있어요" "현아 이상형 어떤 사람이랑 사귈지 궁금하다" "현아 이상형 오래 봐야 좋은 스타일인가" "현아 이상형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어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25일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 3D`에서 방송 중 립스틱을 바르거나 엎드리는 모습 등으로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사진=Mnet `비틀즈 코드 3D`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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