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오는 2040년에 10명 중 3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3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비중은 12.2%에 달했습니다.
통계청은 고령인구 비중이 오는 2030년 24.3%, 2040년 32.3%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2040년에는 생산가능인구(15~64세) 100명이 노인 57.2명을 부양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3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비중은 12.2%에 달했습니다.
통계청은 고령인구 비중이 오는 2030년 24.3%, 2040년 32.3%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2040년에는 생산가능인구(15~64세) 100명이 노인 57.2명을 부양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