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자금 지원을 위해 4천400억원 규모의 M&A펀드와 지식재산펀드, 코넥스펀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 성장사다리펀드 사무국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성장목적으로 추진하는 인수합병에 투자하는 성장전략 M&A펀드를 인수기업과 민간투자자와 공동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장사다리펀드가 1천500억원을 출자하고, 인수기업과 민간투자자가 매칭 투자하는 방식으로 펀드 규모는 최소 3천억원이 될 예정입니다.
M&A펀드 2개를 조성하고, 시장 수요 등을 반영해 하반기에 2차 M&A 펀드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인수합병 활성화를 위해 M&A펀드를 3년간 1조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성장사다리펀드 사무국은 또 중소기업의 특화된 기술을 매입하거나 이를 보유한 기업에 투자하는 목적의 지식재산(IP)펀드를 1천억원 규모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IP펀드는 지식재산을 매입해 사업화 목적으로 사용하거나 라이센싱 지원, 유동화 등 지식새잔의 활용도록 높이기 위한 펀드입니다.
성장사다리가 약정총액의 20%이내로 후순위 출자자로 참여하고, 운용사의 의무출자비율은 1.5%로 설정해 민간투자자의 부담을 줄여줄 방침입니다.
코넥스펀드는 코넥스 시장 상장을 준비하는 예비기업이나 상장된 유통주식에 출자약정액의 60%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며, 400억원 규모로 조성됩니다.
성장사다리펀드 사무국은 오늘(27일) 운용사 선정계획을 내고 IP펀드는 다음달 17일까지, M&A펀드는 내달 30일까지 제안서를 접수받아 5월 중 최종 운용사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성장사다리펀드 사무국은 지난해 8월 출범이후 1조9천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으며, 올해 상반기 안에 스타트업펀드, 재기지원펀드의 2차 조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금융위원회 성장사다리펀드 사무국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성장목적으로 추진하는 인수합병에 투자하는 성장전략 M&A펀드를 인수기업과 민간투자자와 공동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장사다리펀드가 1천500억원을 출자하고, 인수기업과 민간투자자가 매칭 투자하는 방식으로 펀드 규모는 최소 3천억원이 될 예정입니다.
M&A펀드 2개를 조성하고, 시장 수요 등을 반영해 하반기에 2차 M&A 펀드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인수합병 활성화를 위해 M&A펀드를 3년간 1조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성장사다리펀드 사무국은 또 중소기업의 특화된 기술을 매입하거나 이를 보유한 기업에 투자하는 목적의 지식재산(IP)펀드를 1천억원 규모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IP펀드는 지식재산을 매입해 사업화 목적으로 사용하거나 라이센싱 지원, 유동화 등 지식새잔의 활용도록 높이기 위한 펀드입니다.
성장사다리가 약정총액의 20%이내로 후순위 출자자로 참여하고, 운용사의 의무출자비율은 1.5%로 설정해 민간투자자의 부담을 줄여줄 방침입니다.
코넥스펀드는 코넥스 시장 상장을 준비하는 예비기업이나 상장된 유통주식에 출자약정액의 60%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며, 400억원 규모로 조성됩니다.
성장사다리펀드 사무국은 오늘(27일) 운용사 선정계획을 내고 IP펀드는 다음달 17일까지, M&A펀드는 내달 30일까지 제안서를 접수받아 5월 중 최종 운용사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성장사다리펀드 사무국은 지난해 8월 출범이후 1조9천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으며, 올해 상반기 안에 스타트업펀드, 재기지원펀드의 2차 조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