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스프' 레시피 전격 공개...해독쥬스와 차이점은?

해독주스 시대 가고 이제는 해독스프의 시대가 오고 있다.





해독스프에 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엄지의 제왕`에 소개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끈 해독주스와 청혈주스에 이어 이번엔 해독수프를 만드는 방법이 공개된다.


해독수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무(150g)와 우엉(100g), 당근(50g), 말린 표고버섯(2g), 북어(10g), 그리고 물(800mL)을 넣고 약 한 시간 동안 약한 불로 끓이면 된다. 하루 3회 섭취량으로 세 번에 나눠 건더기와 함께 식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자재를 활용해 손쉬운 방법으로 제조된 해독수프는 육식 섭취하는 것을 도와준다. 해독수프의 핵심인 뿌리 채소를 많이 먹게 되면서 육류의 안 좋은 지방을 해소한다는 설명이다.


해독스프는 특히 장이 짧아 배변을 많이 하는 당뇨 환자에게 좋다.
해독스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독스프, 맛없을 지 몰라도 건강을 위해서 먹어야지”, “해독스프, 몸에 좋은 것 같다 ”, “해독스프, 변비 비에 도움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