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여는 세상> 에버노트 200% 활용법 대공개

입력 2014-03-27 14:55  

에버노트는 전 세계 7,500만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노트앱이다. 스마트 워커들에게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만큼 함께 사용하면 좋은 연동앱들도 다양하다.

첫번째는 에버노트를 통해 스마트한 인맥관리를 할 수 있는 ‘에버노트 헬로우’다. 다른 사람의 명함을 잃어버렸거나, 수많은 명함 중에 특정인의 명함을 일일이 찾아야할 때 또는 명함을 봐도 그 사람에 대한 기억이 가물가물할 때, 이런 문제점을 모두 해결해줄 수 있는 앱이다. 이 앱은 사용자가 명함을 스캔하면 자동으로 연락처 양식을 만들어서 기록해준다. 명함을 저장할 당시의 날짜와 시간, 장소, 위치는 물론 그 사람의 인상착의에 대한 메모도 함께 저장할 수 있어 상대방을 만난 순간을 시간이 지난 후에도 정확하게 기억해낼 수 있다. 또 새로 만난 사람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나의 이메일을 그 사람에게 전송해서, 상대방 역시 나를 기억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해당 앱 사용자들끼리 동시에 앱을 실행시키면, 몇 초 만에 연락처 공유도 가능하다. 또한 초기화면 상단의 돋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이름, 만난 장소 등의 모든 정보를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고, 기존 주소록에서 바로 새 프로필을 추가할 수도 있다..

다음은 ‘에버노트 웹클리퍼’다. 이 프로그램은 텍스트나 링크, 이미지를 포함해 온라인상의 모든 기사나 유용한 정보를 클릭 한번으로 간편하게 저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용법도 간단한데 스크랩하고 싶은 웹페이지에서 에버노트 아이콘을 클릭하면, 간편하게 스크랩이 된다. 특히 좋은 점은 취향대로 저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사 옆의 잡다한 광고들을 흐릿하게 만들 수 있고 선을 긋거나 크기를 조절하거나 모자이크 처리도 가능하다. 또 중요한 부분을 하이라이트 효과로 강조할 수도 있고, 화살표 도구나 스탬프 도구 또는 메모를 추가할 수도 있다.
이렇게 저장된 정보는 에버노트로 바로 업데이트 되는 것은 물론, 이메일이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로도 공유할 수 있어 자료를 여러명이 함께 검토할 때 아주 유용하다.

마지막은 스키치(Skitch)다. 이 앱은 이미지 파일 위에 바로 메모를 할 수 있는 앱으로. 화살표를 넣거나 특정부분을 강조하는 식으로 문서에 주석을 달고, 사진에 표시를 할 수 있다. 특히 PDF파일을 수정해야할 때, 간편하게 도형이나 화살표 등을 추가할 수 있고, 탐색옵션을 사용해서 원하는 페이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다. 업무처리 뿐 아니라, 학교 수업 등에서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PAG&파트너스 황병선 대표와 미스코리아 출신 이귀주씨가 진행하고 이무제PD가 패널로 출연하는 ‘앱으로 여는 세상’은 한국경제TV(http://www.wowtv.co.kr)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5시, 한국직업방송(http://www.worktv.or.kr/)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되며 해당 홈페이지와 유투브(https://www.youtube.com/user/worktv2010)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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