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중국 배우 가오쯔치과의 열애 소식을 알렸다.
지난 27일 채림 가오쯔치 열애 소식이 보도되자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둘의 교제사실을 인정했다,
싸이더스HQ는 "교제 기간은 3개월 정도로 결혼 얘기는 이르지만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며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드라마 `이씨가문`(2014년)을 통해 처음 만났으며 드라마 `사아전기`에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채림의 연인인 가오쯔치는 상대는 중국 배우로 1981년생이며 1979년생의 채림보다 2살 연하로 알려졌다.
가오쯔치는 키 182cm 몸무게 70kg의 훤칠한 외모로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다.
그는 2011년 `신 황제의 딸`로 데뷔했으며 ‘아가유희’(2012년), ‘태평공주’(2012), ‘화비화 무비무’(2013년) 등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다.
채림 가오쯔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채림 가오쯔치 열애 축하해요~", "채림 가오쯔치 열애, 채림이 누나였다니 놀랍다", "채림 가오쯔치 열애 인정하고 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채림 SNS/가오쯔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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