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 재산 42억원‥기재부 내 1위

김택균 부장

입력 2014-03-28 09:47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재산이 41억8000만원으로 나타나 지난해에 이어 기재부 고위공직자 중 재산 1위 자리를 이어갔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를 보면 현오석 부총리 총재산은 1년전보다 334만원이 증가했습니다.
현 부총리의 주요 자산은 본인 명의의 서울 서초구 아파트와 배우자 명의의 경기도 분당구 아파트로 평가액이 33억4천만원에 달했습니다.
1년 사이 가격이 1억2799만원 떨어져 재산가치가 감소했습니다.
본인과 배우자 장남이 보유한 예금은 13억3000만원으로 1년 전보다 1억3133만원 증가했습니다.
추경호 1차관은 재산이 모두 11억300만원으로 전세자금 사용 등으로 1년 전보다 1900만원 감소했습니다.
본인과 배우자 공동 명의의 아파트 등 부동산 자산이 14억8600만원이었고 예금 자산이 2억9500만원이었습니다.
이석준 2차관은 재산이 6억9500만원으로 전년보다 예금 등이 3000만원 늘었습니다.
정은보 차관보는 재산이 34억6400만원으로 5000만원 증가했고, 은성수 국제경제관리관은 재산이 6억9800만원으로 960만원가량 줄었습니다.
김상규 재정업무관리관은 명예퇴직수당 상환 등으로 재산이 1억4200만원 줄어든 5억7300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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