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위철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이 다음달 1일 출범하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엠코의 합병법인의 초대 사장으로 선임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8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위철 사장의 임기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사장 물망에 올랐던 현대엠코의 손효원 사장은 사임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위철 사장은 1955년 부산 출생으로 경성고와 고려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81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85년 현대엔지니어링 화공사업부로 전입한뒤 2004년 상무보로 승진했다.
이후 영업본부장과 화공플랜트사업본부장을 역임한 뒤 2011년부터 현대엘리베이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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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28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위철 사장의 임기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사장 물망에 올랐던 현대엠코의 손효원 사장은 사임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위철 사장은 1955년 부산 출생으로 경성고와 고려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81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85년 현대엔지니어링 화공사업부로 전입한뒤 2004년 상무보로 승진했다.
이후 영업본부장과 화공플랜트사업본부장을 역임한 뒤 2011년부터 현대엘리베이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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