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효신 ‘야생화’가 화제다.
박효신은 28일 정오에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드디어 디지털 싱글 앨범 ‘야생화’를 공개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이번에 공개되는 ‘야생화’는 오랜 시간 박효신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단비 같은 음악이 될 것이다”며 “신곡 ‘야생화’를 시작으로 정규 7집 앨범의 곡들을 향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2010년에 발표한 정규 6집 ‘기프트 파트.2’(Gift Part.2)에 이어 무려 4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야생화’는 추운 겨울 들판에 피어난 야생화처럼 그간의 시련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음악을 통해 다시 한번 비상하겠다는 박효신의 각오가 담겨있는 자작곡이다.
50인조 오케스트라의 감성적인 선율과 곡의 웅장하게 퍼져나가는 감동을 선사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효신 야생화 완전 좋더라", "박효신 야생화 계속 듣고 있다", ""박효신 야생화 역시 박효신은 레전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