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여의도, ‘DMC가재울뉴타운4구역’ 몸값 거침없는 상승 예상

입력 2014-03-29 09:00  



최근 영등포 타임스퀘어(연면적 37만㎡)보다 큰 연면적 43만㎡의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수색과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 사이의 철도부지에 각종 상업시설과 업무·문화시설 등 대규모 복합단지를 조성하여 향후 서부권의 중심으로 개발 될 예정이라고 서울시는 지난 27일 수색DMC일대 서북권 광역중심지 육성 개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러한 ‘상암DMC’, ‘수색역~DMC역 복합단지 조성사업’ 등 연이은 개발호재에 주변 일대가 주목 받으며 인근 신규 분양단지 계약률 상승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실제 GS건설과 SK건설,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분양 중인 ‘DMC가재울뉴타운4구역’은 제2의 여의도로 개발되는 상암DMC를 배후에 두고 있어 미분양 계약률이 높아지는 가운데 수색역~DMC역 사업개발로 인한 효과까지 누리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로또 당첨’ 만큼이나 입학하기 어렵다는 병설유치원이 단지내에 생겨 입주민 자녀들이 입학할 수 있는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져 ‘DMC가재울뉴타운4구역’의 몸값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병설유치원, 단지내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인근에 명문학군까지 이루고 있으며, 4,300세대의 대규모단지, 넓은 공원,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는 커뮤니티 공간까지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DMC가재울뉴타운4구역’은 가좌역, 디지털시티역과 인접, 경의선, 6호선 공항철도 이용이 편리하며,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성산대교와 연결되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이루고 있다. 상암동 일대의 아파트들은 10년 가까이 노후 되었지만 85㎡ 아파트의 매매가가 6억중반이며, 상암DMC 인근에 새 아파트 공급이 적은 것을 고려했을 때 그 희소가치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DMC가재울뉴타운4구역’ 아파트 모델하우스가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연초 정부의 양도세중과폐지, 취득세영구인하와 더불어 이번 상암DMC, 수색역광역개발, 가좌역 개발 등의 지속적인 호재들이 이어져 지난 주말에도 내방객이 400여명을 넘어섰다”고 말한다.


인근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하고 있으며, 모든 계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계약금은 1000만원만으로 계약이 가능하다.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15년 10월이다. 문의: 1599-8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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