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영상편지, 한국어 인사로 애교 폭발... "보고 싶어요"

입력 2014-03-28 14:17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이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30일 방송될 KBS2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소녀시대를 향한 추사랑의 마음을 담은 영상편지가 전파를 탄다.

최근 윤아 태연 티파니 수영 써니는 추사랑을 만나기 위해 일본 도쿄에 위치한 추성훈의 집을 방문했고, 이들은 추사랑의 마음을 얻기 위해 무한한 애정공세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윤아는 다양한 표정과 목소리로 `피터팬` 구연 동화를 선사했고, 티파니 수영 태연은 이불 비행기에 태워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결국 다리에 힘이 풀려 바닥에 주저 앉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추사랑은 소녀시대 멤버들을 향해 손 뽀뽀를 날려 눈길을 끈다. 또한 영상편지 속 추사랑은 서툰 한국말로 "소녀시대 언니들 사랑이가 보고싶어요"라고 말하는 등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영상편지 진짜 대박이네" "어쩜 이렇게 귀엽냐" "추사랑 영상편지 정말 사랑스럽다" "추사랑 영상편지 어디서 이런 생명체가 나왔는지..." "추사랑 영상편지 진짜 매력 만점이네" "추사랑 영상편지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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