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씨엘 빌보드 4위, "미국서 이렇게 잘나갔어?" 대박

입력 2014-03-28 16:31  

가수 지드래곤과 씨엘이 참여한 앨범이 빌보드 4위에 올라 화제다.


28일 빌보드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씨엘이 참여한 DJ 스크릴렉스의 신보 ‘리세스’는 빌보드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4위에 올랐다.

이번 스크릴렉스 앨범에서 지드래곤과 씨엘은 ‘더티 바이브’라는 곡의 작업에 참여했으며 YG 메인프로듀서 테디와 CHOIC37, 그리고 DJ 디플로도 역시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했다.

또한 스크릴렉스 앨범이 미국 음악 시장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앨범 작업에 참여한 지드래곤과 씨엘 역시 미국 팝 시장에서 큰 조명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드래곤과 씨엘은 수많은 해외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글로벌 역량을 호평 받았던 만큼 이후 더욱 글로벌하게 뻗어나갈 이들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지드래곤 씨엘 빌보드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씨엘 빌보드 진입 축하해요” “지드래곤 씨엘 빌보드 4위라니 대단하다” “지드래곤 씨엘 빌보드 접수해버리길” “지드래곤 씨엘 빌보드 4위, 미국서 이렇게 잘나갔어?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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