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전에 `빙속여제` 이상화가 시구자로 나서 관심을 모았다.
이상화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의 2014 프로야구 개막전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상화는 지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두산의 홈 개막전 시구를 맡게 됐다. 이상화는 "멋진 시구로 두산에 우승의 기를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프로야구 개막전 이상화 시구에 네티즌들은 "이상화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 이상화가 대세" "이상화 시구등장, 멋있다" "이상화 시구, 볼만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