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허리 부상, 전차에 오르다 떨어져... '디스크 판정'

입력 2014-03-31 08:26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허리 부상을 당했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육군 맹호부대로 전입한 일곱 병사들의 적응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형식은 사다리를 타고 전차에 오르다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허리에 통증을 느낀 박형식은 한동안 바닥에 누워 일어나지 못하고 결국 병원으로 이송됐다.

박형식의 담당 의사는 "척추 4, 5번에 디스크가 조금 있는데 심한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형식 허리 부상 디스크가 있었구나" "박형식 허리 부상 천만 다행이네" "박형식 허리 부상 떨어질 때 깜짝 놀랐다" "박형식 허리 부상 이게 무슨 일이야..." "박형식 허리 부상 큰 부상 아니길... 빨리 회복됐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진짜사나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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