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훈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3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생방송 연예특급`에서는 나훈아의 근황을 공개했다.
2008년 1월 기자회견 이후 행적이 묘연했던 나훈아는 이혼 소송을 끝낸 후 티베트에서 휴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8월 아내 정수경과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을 한 나훈아는 2013년 9월 최종 승소해 아내 정수경과 혼인 관계를 지속하게 됐다. 이에 정수경은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부부관계 회복을 위해 7년 만에 나훈아를 찾아갔으나 20분 밖에 만나지 못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 곰곰이 생각해보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나훈아의 귀국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훈아, 다시 좋은 노래로 돌아오세요" "두 분 관계 빨리 회복되시길" "다음엔 좀 더 좋은 기사로 만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좋은아침` 화면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3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생방송 연예특급`에서는 나훈아의 근황을 공개했다.
2008년 1월 기자회견 이후 행적이 묘연했던 나훈아는 이혼 소송을 끝낸 후 티베트에서 휴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8월 아내 정수경과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을 한 나훈아는 2013년 9월 최종 승소해 아내 정수경과 혼인 관계를 지속하게 됐다. 이에 정수경은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부부관계 회복을 위해 7년 만에 나훈아를 찾아갔으나 20분 밖에 만나지 못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 곰곰이 생각해보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나훈아의 귀국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훈아, 다시 좋은 노래로 돌아오세요" "두 분 관계 빨리 회복되시길" "다음엔 좀 더 좋은 기사로 만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좋은아침` 화면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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