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자체, 지역 대표산업 79개 육성

권영훈 기자

입력 2014-03-31 10:30   수정 2014-03-31 11:45



정부와 14개 지자체가 손잡고 지역 대표산업 79개를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31일) `제1차 지역경제위원회`를 열고 산업협력권시범사업 240억원을 비해 시·도 특화사업 2,403억원 등 14개 시·도에서 시행될 7개 세부사업에 국비 5,572억원, 지방비 985억원 등 총 6,557억원을 투입하는 `2014년 지역산업진흥계획`을 의결·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이 확정된 시·도 대표산업은 시·도간 자율적 협의로 도출된 시·도 간 협력산업 16개와 시·도 스스로 발굴해 중추적으로 육성할 주력산업 63개입니다.

산업부는 그동안 광역선도사업과 특화사업으로 이원화되어 있던 지역사업을 내년부터 산업협력권사업, 주력산업지원사업, 지역전통(연고)산업육성사업 등 3개 사업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김재홍 차관은 "지역 간 협업, 산업 간 융합이 지역의 창조경제 실현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