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호 농심 회장, 지난해 연봉 8억2천만원

입력 2014-03-31 12:59   수정 2014-03-3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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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호 농심 회장이 지난해 8억2천만 원의 연봉을 받았습니다.

농심이 31일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은 근로소득으로 지난해 8억2천76만 원을 받았습니다.

신 회장의 아들인 신동원 부회장은 근로소득으로 5억3천449만8천 원의 보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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