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할 수 없던 '연예인 생얼' 황금비율 노하우는?

`여배우 선호도 넘버원`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경력 15년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수경 원장이 `피부미인 황금비율`을 공개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수경 원장은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겟잇뷰티`, `올리브쇼` 등 다양한 뷰티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톱스타들의 얼굴을 책임져 온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김남주, 김윤진, 성유리, 김옥빈, 한은정 등 여배우들의 피부 메이크업을 담당했다.

지금까지의 노하우를 동원해 메이크업 브랜드 `에블리`를 선보이는 수경 원장은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위해서 무조건 가리지 말고 드러내세요. 덕지덕지 두껍게 파운데이션으로 가리면 오히려 더 나이 들어 보여요"라고 말하며 여배우들의 피부처럼 타고난 듯 얇고 가볍게 투명 메이크업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스킨케어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수경 원장의 첫 번째 제품, 에블리 아가탬프크림은 기초 마지막 단계에 바르는 것만으로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효과까지 동시에 주는 신개념 크림이다. 또 `연예인 생얼`을 만드는 황금 비율로 탄생한 아가탬프(아가스탬프)는 기초 케어 성분을 피부 속에 밀착력 있게 쏙쏙 집어 넣어주는 새로운 개념의 도구로, 손에 크림을 묻힐 필요없이 하루 종일 아침에 한 화장을 그대로 유지시켜 준다는 설명이다.
수경 원장은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현실화하기 위해 최강의 전문성을 가진 제조 군단을 동원하고, 본인의 얼굴에 수백 번의 테스트를 해 아가탬프크림의 텍스처를 완성했다. 에블리 공식 모델인 이세은은 실제로 최근 아가탬프크림 하나만 바르고 화보 촬영에 임하는 과감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수경 원장은 "그 동안 BB, CC, 크림 파운데이션 등 수많은 제품에 실망하며 여전히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 지 고민하고 있다면, 미백과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까지 3중 기능성으로 무장한 에블리 아가탬프크림으로 올 봄 당당하고 생기 넘치는 연예인 피부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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